5살이 됐는데도 말을 하지 못하지 못해서 병원에 갔더니 자폐성 장애를 진단 받는 주인공 영우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니 오해를 하고 쏘아붙이는 성격이 불같은 집주인 할아버지
아빠가 맞고 있는 모습에 영우는 괴로워하고 있다
그러던 중 말을 못하던 영우가 갑자기 형법을 읊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영우는 집에 쌓여있던 책들을 보고 형법을 외운 것이었다
성인이 된 영우는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두뇌로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장애를 딛고 당당히 대한민국 최초로 자폐인 변호사된 영우
법무법인 한바다로 첫 출근하게 된 영우는 자폐성 장애가 있다며 자신을 소개 하고있다
장애를 가진 영우가 못마땅한 정명석 변호사는 간단한 사건을 맡겨 영우를 시험해보기로 했다
영우의 첫 사건은 공교롭게도 집주인 노부부의 살인미수 사건이었다
과연 영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첫번째 사건을 잘 변호하여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예고 영상
소재가 신선한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는데다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도 많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나온거라 맥락 없이 나오는 PPL도 없어서 클린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넷플릭스에 이런 재밌는 드라마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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